
이 마우스는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e스포츠 선수와 프로급 FPS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모델로, 무게 36g의 초경량 디자인, 유·무선 환경에서 8000Hz 하이퍼 폴링 속도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커세어 토비아스 브링크만(Tobias Brinkmann) 게이밍 기어 부문 부사장은 "'세이버 v2 프로 울트라 라이트'는 프로게이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 가장 극한의 경기 환경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커세어 역사상 가장 가벼운 마우스에 가장 빠른 폴링레이트 속도와 뛰어난 정확도를 제공하는 정밀 센서를 결합해, 프로 선수들이 결승 무대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밍 마우스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