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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참가자 추가 모집

서삼광 기자

2025-10-20 18:17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CBT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이 마감된 이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추가 참가자 모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오는 24일까지 남기면 되며,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CBT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2026년 1월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Steam)으로 서비스된다.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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