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게임 최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SWC'를 올해 파리의 문화 공연장 라 센 뮈지칼(La Seine Musicale)에서 마무리한다.
컴투스는 2017년 글로벌 이용자 간 교류를 목표로 'SWC'를 창설했다. 이후 매년 규모를 확장하며 모바일 e스포츠 대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SWC2024 월드 파이널'은 게임과 팬이 함께한 국제 대회로 평가받았다. 송병준 의장은 현장을 찾아 관람과 시상에 참여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0년간 전략성과 몰입감으로 글로벌 모바일 RPG로 자리했다. 파리 월드 파이널은 e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게임, 문화,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