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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명일방주: 엔드필드, 출시 방송서 공개된 '우주 판타지'

김형근 기자

2026-01-19 18:44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서비스 직전 정보를 공개하는 출시 방송이 진행됐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서비스 직전 정보를 공개하는 출시 방송이 진행됐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하이퍼그리프의 신작 오픈월드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상세 정보가 지난 16일 진행된 정식 출시 미리보기 특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출시 방송에서는 게임의 수장인 해묘 프로듀서(PD)와 전투 및 시스템 설계를 총괄하는 루아(RUA)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했으며, 게임의 특징과 함께 서비스 버전에서의 개선점, 그리고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를 시작하며 해묘 PD는 게임의 주된 이야기에 대해 "이용자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엔드필드 공업의 ‘관리자’가 돼 과거의 자신이 남긴 임무를 수행하며 문명의 경계인 문명 밴드를 복구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관리자는 지금까지 엔드필드를 이끌어온 존재이자 우리의 가장 소중한 동료"라고 정의하고, 이용자가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세계관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주인공"이라 그 역할을 강조했다.

주요 캐릭터의 플레이를 통해 전투를 소개했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주요 캐릭터의 플레이를 통해 전투를 소개했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시스템의 개선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기술 면에 있어서는 PC 버전의 경우 120프레임 지원과 엔비디아 DLSS 3이 도입됐으며, 일부 iOS 기기에서의 레이 트레이싱 적용과 컨트롤러 모드 추가로 플랫폼 환경을 강화했다. 시각적으로는 눈을 밟는 효과나 흐르는 물의 질감, 입체적인 구름층 등 환경 그래픽을 고도화했으며, 필드 이동 시 카메라를 가리는 오브젝트를 반투명 처리하여 시야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4인 1팀 실시간 액션으로 구현되는 전투 시스템의 경우 레바테인, 질베르타, 이본 등 주요 오퍼레이터의 플레이와 함께 인터페이스와 진행 방식이 소개됐다. 루아 디자이너는 지난 테스트 이후의 변경점으로 "지난 테스트 피드백을 수용해 일반 공격 중 스킬을 사용해도 공격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최적화해 전투의 템포를 개선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메인 컨트롤 오퍼레이터가 피격되었을 때의 시각적 피드백을 강화하여 전투 상황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iOS 기기의 경우 특정 구간에 레이 트레이싱 효과가 적용된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일부 iOS 기기의 경우 특정 구간에 레이 트레이싱 효과가 적용된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편의성 요소도 대폭 개선됐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편의성 요소도 대폭 개선됐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또한 성장과 탐험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밸런스 조정의 경우, 초반 메인 임무의 권한 등급 조건을 완화하고 탐색 가이드를 강화하여 초기 플레이 흐름을 매끄럽게 다듬었다. 캐릭터와 무기에 대해서는 최대 레벨을 낮추는 대신 육성에 필요한 재료 소모량을 최적화하고 재료 던전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 육성 부담을 줄였음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탐험 중 발견할 수 있는 보물 상자에서는 유료 재화 획득량을 늘렸으며, 열기만 해도 유료 재화 150개를 즉시 얻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 보물 상자'를 추가해 탐색의 동기를 부여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개성이 담긴 콘텐츠인 '통합 공업 시스템' 역시 소개됐다. 루아 디자이너는 "단순한 제작 콘텐츠가 아니라 행성 전체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힘"이라고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대규모 펌프로 호수의 물을 빼내 숨겨진 유적을 드러내거나 필드 곳곳에 집라인을 설치하는 등 지형지물을 유기적으로 개조할 수 있으며, '청사진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효율적인 설계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전략면에서의 중요도를 강조한 '통합 공업 시스템'(출처=공식 방송 캡처).
전략면에서의 중요도를 강조한 '통합 공업 시스템'(출처=공식 방송 캡처).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청사진' 시스템(출처=공식 방송 캡처).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청사진' 시스템(출처=공식 방송 캡처).
이 외에도 정식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보상을 포함한 총 135회의 헤드헌팅 기회와 6성 오퍼레이터 아델리아, 전용 무기 등 역대급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이 발표됐으며 애니메이트 카페 그라테, GS25 등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그리고 이용자의 닉네임과 이용자 식별 코드를 마이크로 칩에 새겨 실제 위성에 실어 우주로 보내는 '유명신해'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해묘 PD는 "최초의 구상부터 여기까지 오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여러분이 환상을 현실로 만드는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이 모든 과정이 의미를 갖게 되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루아 디자이너도 "정식 출시는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며, 이용자 어러분들들의 탐색과 피드백을 통해 '탈로스II'를 더욱 완전한 세계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드헌팅 일정이 소개됐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헤드헌팅 일정이 소개됐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도 준비된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도 준비된다(출처=공식 방송 캡처).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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