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30일(한국 시간) '블리자드 쇼케이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제로스 현황 보고(State of Azeroth)' 방송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의 세부 정보와 2026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진행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홀리 롱데일 총괄 프로듀서와 이언 해지코스타스 선임 게임 디렉터가 맡았다.

확장팩 출시 이후에도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이어진다. 12.0.5 패치에서는 공허 세력의 위협을 다루는 이야기가 전개되며, 색다른 테마의 이벤트 콘텐츠가 추가된다. 12.0.7 패치에서는 단독 우두머리 공격대가 도입되고, 보다 짧은 주기의 소규모 공격대 운영이 실험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역시 2026년까지 단계적인 확장을 이어간다.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는 새로운 퀘스트와 전장,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하반기에는 오그리마 공성전과 영원의 섬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타는 성전 기념 서버도 예고됐다.
홀리 롱데일 총괄 프로듀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아제로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모습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워크래프트'의 기쁨을 나눌 여러 방법과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이 모든 건 커뮤니티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커뮤니티를 위해 준비된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