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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빈'과 함께 환상의 나라로… 넥슨 '메이플 아일랜드' 개장 초읽기

서삼광 기자

2026-04-01 17:15

'메이플 아일랜드' 전경.
'메이플 아일랜드' 전경.
벚꽃이 흐드러진 4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메이플스토리'를 테마로 한 환상의 나라가 펼쳐진다.

넥슨은 자사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협업해 조성한 상설 스토리형 테마파크 '메이플 아일랜드'를 오는 3일 정식 오픈한다. 이번 테마 공간은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3월14일부터 시작된 시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의 열기를 이어받아, 방문객이 직접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횡스크롤 방식인 게임 화면을 모티브로 한 스톤 익스프레스 입구.
횡스크롤 방식인 게임 화면을 모티브로 한 스톤 익스프레스 입구.
'메이플스토리'를 대표하는 몬스터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메이플스토리'를 대표하는 몬스터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정식 개장을 앞둔 1일, 미리 방문해 본 '메이플 아일랜드'는 게임 속 장면을 현실로 고스란히 옮긴 듯한 모습이었다. 핑크빛 벚꽃 시즌과 맞물려 마법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여기에 헤네시스, 루디브리엄, 아르카나 등 게임 내 인기 지역을 배경으로 꾸며졌으며, 곳곳에서 게임처럼 퀘스트를 전달하는 QR코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아일랜드 중앙에는 주황버섯, 슬라임, 예티, 핑크빈, 돌의 정령 등 메이플스토리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들이 모인 포토존이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긴급 퀘스트 도착!
긴급 퀘스트 도착!
자이로 스핀은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놀이 기구다.
자이로 스핀은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놀이 기구다.
에오스 타워는 낙하와 상승을 번갈아 즐기는 기구다.
에오스 타워는 낙하와 상승을 번갈아 즐기는 기구다.
어트랙션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배려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뿔뿔이 흩어진 돌의 정령을 찾는 패밀리형 롤러코스터 '스톤 익스프레스'는 신장 110cm 이상, '자이로 스핀'은 신장 125cm 이상인 관람객만 탑승할 수 있다. 20년 넘게 사랑받은 IP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부분으로 느껴졌다.

각 놀이 기구는 스릴을 원하는 성인 이용자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 있다. 핑크빈을 테마로 리뉴얼된 '자이로 스핀'은 바이킹에 디스코팡팡을 합친 듯한 기구로, 귀여운 외관과 달리 꽤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메이플 아일랜드'에 마련된 공식 굿즈샵. 주황버섯 모자가 최고의 인기 상품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메이플 아일랜드'에 마련된 공식 굿즈샵. 주황버섯 모자가 최고의 인기 상품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놀이동산을 찾는 즐거움은 먹거리와 쇼핑도 빼놓을 수 없다. '메이플 스위츠'에서는 핑크빈 와플과 단풍잎 감자&슬러시 등 게임 테마를 살린 이색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이플 스토어'에서는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된 에오스타워 드링크보틀, 스톤 익스프레스 핑크빈 키링 등 전용 굿즈가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롯데월드를 방문한 어린이 고객은 '메이플스토리'의 귀여운 캐릭터에 눈을 떼지 못했다.
롯데월드를 방문한 어린이 고객은 '메이플스토리'의 귀여운 캐릭터에 눈을 떼지 못했다.
미니 게임 체험존에는 닉네임을 남기고 싶은 이용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미니 게임 체험존에는 닉네임을 남기고 싶은 이용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넥슨은 오는 6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IP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실내 공간 어드벤처의 '용사 모집 존'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불러오거나 꾸밀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며, 야간에는 매직캐슬에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시즌 맵핑 영상을 상영한다. 4월 말부터는 메이플 캐릭터와 댄서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및 포토타임도 신설될 예정이다.

롯데월드를 찾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핑크빈 입구.
롯데월드를 찾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핑크빈 입구.
'메이플 아일랜드'는 오는 3일 정식 오픈된다.
'메이플 아일랜드'는 오는 3일 정식 오픈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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