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막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 슬로건은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이다.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11개 종목 등 총 29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e스포츠대회는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모두의 마블(모바일)', 등을 포함하여 총 11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올해 'FC온라인'이 정식 종목으로 승격됐다.
e스포츠대회는 총 11종목으로 치러진다(제공=넷마블).
시범 종목을 제외한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국립특수교육원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상(페어플레이상) 등이 수여된다.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8일 저녁 문화행사에서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일루전 매직쇼’, ‘e세계 퀴즈쇼’ 등의 무대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탑승, AI 캐리커처 드로잉, VR 게임 체험,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됐다.
넷마블문화재단 도기욱 대표는 "학생들이 즐거운 경험을 쌓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정보 격차 해소와 새로운 여가 문화 확산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