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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생활·전투 콘텐츠 개편…'새로고침' 업데이트

서삼광 기자

2026-09-10 18:00

(제공=넥슨).
(제공=넥슨).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10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생활 및 전투 콘텐츠를 개편하는 '새로고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계정 단위로 생활 콘텐츠를 통합한 '빌리지형 하우징'을 선보인다. 황무지, 숲속, 성내 등 3개 테마의 8인 인스턴스 마을과 최대 25×25까지 확장 가능한 토지를 지원한다.
생산 시스템은 기존 8종에서 채집 5종과 제작 5종으로 세분화한다. 하우징 채집터에서는 하루 최대 4회분의 기본·희귀 재료를 자동 생산·누적 채취할 수 있으며, 특수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수동 채집터 '혼백의 숲'도 추가한다. 가구 제작과 수집을 통해 성장하는 하우징 레벨 시스템도 선보인다.

전투 콘텐츠에는 750레벨, 7차 승급 이상 이용자를 위한 신규 PvP 입문 전장이 추가된다. 주말 특정 시간에 입장해 이용자와 몬스터를 처치하며 점수를 획득하고 상위 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전투 중 쓰러져도 층수가 하락하지 않으며 5초 후 자동 부활한다. 연속으로 쓰러질 경우 전투 보정 버프도 받을 수 있다. 최고층에서는 이용자 간 대결만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 최종 도달한 층에 따라 주 1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기존 협동 콘텐츠 '스사노오'는 상시 입장 가능한 1인 전용 콘텐츠로 개편한다. 입장 조건은 700레벨로 낮추고 전투력 제한을 없애는 대신 난이도 선택제를 도입한다. '지원포격' 등 신규 액션 기믹과 편의 기능을 추가해 5페이즈, 약 10분 분량으로 재구성했으며, 클리어 보상으로 '작은정령의보석', '커다란정령의보석' 등을 제공한다.
하우징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와 성장 이벤트로 하우징 완성을 위한 재료와 경험치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200~800레벨 구간에서는 '레벨업 상자'를 통해 '자동사냥 1시간 충전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600~899레벨 캐릭터는 접속·비접속 시간에 따라 축적된 경험치와 단계별 경험치 물약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6차 승급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바람 모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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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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