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모바일게임 순위 집계에 따르면 '트릭컬 리바이브'는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실시간 순위에서 한국 7위, 일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7일 매출 3위까지 상승하며 한·일 양국에서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마음의 들판에 두고 온 기억'은 교주와 사도들이 우이를 구하기 위해 주말 농장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총 17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24일 업데이트 이후 1~8화가 먼저 공개됐고, 26일부터 9~17화가 추가됐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한 재화로 비비(신성) 피규어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도 있다.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600회 뽑기를 제공하며, 접속 시 3주년 기념 테두리와 사도 모집 티켓 30장, 취향 모집 티켓 30장을 지급한다. 최대 15일 누적 출석으로 에르핀(왕도)과 네르(빡침) 확정 모집권을 비롯해 사도 및 취향 모집 티켓 각 180장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서비스는 2025년 10월9일 글로벌 출시 이후 약 1년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4월 글로벌 서비스 0.5주년 당시에는 일본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1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3위를 기록했으며, 28일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글로벌 서비스 전체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출시 약 80일 만에 누적 매출 5000만 달러(한화 약 678억 원)를 넘어섰으며,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왔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 서비스 3주년과 일본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각각 새로운 콘텐츠와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 가운데 한·일 양국에서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만큼, '트릭컬 리바이브'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계기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에피드게임즈의 관계자는 "국내외 교주님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글로벌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큰 감사 인사 드린다"며 "이후로도 더욱 열심히 개발해나가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