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지난 9월2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게임 기업 9개사와 게임 특화 고교·대학교 9개교가 참여하는 '민·관·학 상생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민간 부문에는 네이버 웹툰, 내비게임즈, 블랙스톰, 슈퍼패스트, 스마일게이트, 엔씨에이아이(NC AI), 컨트롤나인, 팀스파르타, 플리더스가 참여했다. 학계에서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경기과학기술대, 경민대, 동양대, 부천대, 신구대, 연성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신대 등 9개 교육기관이 동참했다.
발족식에서는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을 비롯해 도내 대학생 이용자 풀을 활용한 신작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지원, 플레이엑스포(PlayX4) 연계 산학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매칭 등이 협력 과제로 논의됐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전국 게임학과와 재학생의 절반가량이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산업계와 학계를 유기적으로 잇는 거버넌스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했다"라며 "이번 민·관·학 상생 협의체를 통해 개발사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하고,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흥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