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NC)는 6월19일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EPISODE. ZERO)'를 통해 '리니지M' 출시 이후 처음으로 리부트 월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부트 월드는 기존 월드와 분리된 채 운영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엔씨(NC)는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리부트 월드에 '말하는 섬'과 함께 '윈다우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6월12일 오전 10시부터 '윈다우드'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사전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윈다우드' 서버에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성장을 보조하는 '성장 패스 시스템' ▲높은 경험치와 전용재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전용 특수 던전' ▲신서버 사전예약 보상 '아덴 기사단의 장비(기간제)' ▲신서버 전용 아이템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각인)' 등이 준비돼 있다.
신서버 '윈다우드' 캐릭터 사전생성을 비롯한 '에피소드 제로' 상세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