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는 B2C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는 중앙의 돔 상영관과 양측 2개의 시연존으로 구성됐다. 돔 상영관은 초대형 파노라마 상영관으로, 신작 트레일러를 넓은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스에는 이용자 휴게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지스타' 관람객은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시연할 수 있다.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지난 2023년 '지스타' 출품 이후 업데이트 버전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와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포함된 출품작 안내 영상을 공개했다. 미공개 신작 1종은 '지스타' 현장에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