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초반 스토리와 오픈월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가 공개된다. 또한 ▲알비온 토벌전 ▲던전 '심층 거미굴'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거나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등 파티원 간 협력이 필수적인 던전으로,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타임어택 형식으로 클리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이벤트 모드를 통해 TPS 형태의 '벨라토 PvP 미니게임'도 선보인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국내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가 등장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리타이나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의 세계를 소개하는 특별 무대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2026년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