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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5] 행사 시작 알린 개막식과 함께 문 열린 '지스타 2025'

김형근 기자

2025-11-13 11:26

'지스타 2025'가 개막식과 함께 그 문을 열었다.
'지스타 2025'가 개막식과 함께 그 문을 열었다.
우리나라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게임 박람회 '지스타'가 개막식과 함께 2025년 행사의 막을 올렸다.

13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에서 '지스타 2025' 개막식이 열려 21번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지스타 2025'는 '이야기의 확장'이라는 방향성 아래 전시, 키비주얼, 컨퍼런스 전반을 구성했다. 키비주얼은 '용비불패', '고수' 등으로 알려진 웹툰 작가 문정후와 협업해 가상 세계가 현실로 확장되는 순간을 표현했으며, 전시장 외벽, 굿즈, 영상 등 미디어 콘텐츠 전반에 적용돼 몰입감을 높였다.

개막식 참석자들이 엔씨소프트 부스를 돌아봤다.
개막식 참석자들이 엔씨소프트 부스를 돌아봤다.

개막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회장과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최재헌 게임산업과장, 엔씨소프트 박병무 대표, 넷마블 김병규 대표, 웹젠 김태영 대표, 크래프톤 이진형 부사장, 한콘진 유현석 직무대행, 게임물관리위원회 서태건 위원장, 게임문화재단 유병한 이사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KNN 이오상 사장, 벡스코 손수득 사장이 참가해 '지스타 2025'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안내에 따라 '지스타 2025'의 개막을 알리는 세리머니에 참가했으며, 문이 열린 뒤 행사장에서 주요 부스를 돌아봤다.

넷마블 부스에서 행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넷마블 부스에서 행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입체 화면으로 구현된 화려한 장면을 지켜봤다.
입체 화면으로 구현된 화려한 장면을 지켜봤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로부터 전시장과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로부터 전시장과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벡스코(부산)=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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