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됐다. 먼저, '포지션 퀘스트'는 역할군마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보상을 얻는 시스템으로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추가 ▲강타 강화 ▲일곱 번째 아이템 등의 혜택을 통해 라인별 영향력을 강화한다.
공정한 랭크 게임을 위한 변화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선택하지 않은 포지션으로 자동 배정된 플레이어에게는 '용맹의 방패'가 적용되어, 게임 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숙련도를 기록할 때 ▲패배 시 LP 감소 면제 ▲승리 시 LP 2배 획득 혜택을 준다. 챔피언 선택 단계에서 게임 이탈을 유도하는 등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플레이어를 감지하기 위한 시스템도 선보인다.
특별 모드인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의 서비스 기간을 연장한다. 지난해 10월 업데이트된 이 모드는 기존 '무작위 총력전'에 '증강' 요소를 더한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줄곧 호평해 온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기간을 늘리고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매튜 릉-해리슨(Matthew Leung-Harrison) LoL 선임 게임플레이 디자이너는 "건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용맹의 방패 등을 도입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했다"며 "대기 시간 단축과 대전 품질 개선을 목표로 내실을 다졌으며, 보다 나은 게임플레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