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로스트아크, 2주 연속 급등…점유율 5% 넘었다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MMORPG '로스트아크'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에 힘입어 2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2026년 6월29일부터 7월5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6년 7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9위)보다 한 계단 오른 8위에 자리했는데요. 지난주(3.48%)보다 대폭 오른 5.19%의 점유율로 7위 '오버워치(5.30%)'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인 초고속 성장 이벤트 '모코코 베이스 캠프'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코코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로스트아크' 고속 성장 이벤트는 매번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요. 이번 '모코코 베이스 캠프'는 아이템 레벨 1720까지 빠른 성장이 가능해 잠시 게임을 떠났던 이용자들이 접속을 늘린 계기가 됐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점유율 5% 선을 돌파하며 더 높은 순위까지 바라보고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로스트아크'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발로란트, PC방 이벤트 힘입어 점유율 급등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슈팅게임 '발로란트'가 PC방 'VAL조각 이벤트'의 인기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발로란트'는 2026년 7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위)보다 3계단 오른 2위에 등극했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6.37%) 대비 2% 포인트 넘게 오른 8.52%를 기록하며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6월24일부터 'PC방 VAL조각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PC방에서 '발로란트'를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한 'VAL조각'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벤트와 함께 '발로란트'에 액트4 신규 콘텐츠도 대거 추가되며 즐길거리가 늘어난 것도 '발로란트'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상승세의 '발로란트'가 다음주에도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