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주 서버와 평양 서버가 통합됐다. 서버 통합을 통해 유저 간 교류를 확대하고 더욱 활발한 경쟁과 협력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콘텐츠 참여 기회를 늘려 게임의 활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규 저레벨 진 필드 보스 ‘망국의 서생 단월’이 추가됐다. 해당 보스는 위화도 ‘옛 성터 내곽’에서 매일 13시와 22시에 등장하며, 성장 단계의 협객들도 진 필드 보스 콘텐츠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저 편의성 개선도 함께 적용됐다. 무법 던전에서는 칭호가 표시되지 않도록 변경해 전투 화면의 가독성을 높였으며, 많은 협객들이 요청했던 사냥 의뢰 기억 기능도 추가됐다. 이제 전날 완료했던 사냥 의뢰를 별도의 개별 수락 과정 없이 바로 진행할 수 있어 반복 플레이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오류가 수정됐다. 미니맵 워프 목록에 표시되던 이벤트 상인 NPC 워프 정보가 제거됐으며, 마패 자동 강화 이후 수동 강화 버튼이 입력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됐다. 또한 일부 사냥 의뢰의 상세 내용이 끝까지 표시되지 않던 롤링 오류와, 일부 칭호 이펙트가 캐릭터 이동 방향에 따라 함께 움직이던 출력 오류도 수정되어 전반적인 이용 환경이 개선됐다.
조선협객전2M 운영팀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서버 통합을 통해 더욱 활발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고, 수련 동굴 확장과 신규 필드 보스 추가로 성장의 재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협객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편의성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형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성장해 가는 게임이다.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 위인들과 만나고 조선의 건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다는 스토리도 몰입감을 높인다.
판타지 소재 일색의 국내 MMORPG 시장에서 "국뽕 차오르는 애국 게임", '조선협객전2M'의 인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