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FC온라인, 점유율 10% 선 넘기며 2위
넥슨이 서비스하는 인기 축구게임 'FC온라인'이 푸짐한 여름 이벤트에 힘입어 점유율 10% 선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FC온라인'은 2026년 8월10일부터 16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6년 8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위)보다 한 계단 오른 2위에 자리했는데요. 지난주(8.09%)보다 대폭 오른 10.18%의 점유율로 '발로란트(3위, 8.52%)'를 여유있게 제쳤습니다.
넥슨이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가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8월6일 시작된 '서머 파티 SSS' 이벤트, 8월13일 시작된 '매일 TC 보급 접속 이벤트와 7월30일부터 진행 중인 '서머 풀문 페스타', '신규/복귀 FC 부스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게임 접속을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2주 연속 급등세를 타고 있는 'FC온라인'이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버워치, 넥슨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톱5 진입
블리자드의 인기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넥슨으로의 국내 서비스 이관과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2026년 8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8위)보다 세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4.72%) 대비 대폭 상승한 5.20%를 기록하며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넥슨은 지난 12일부터 '오버워치' 국내 퍼블리싱을 시작했는데요. 넥슨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오버워치'에 시즌4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돼 PC방 점유율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넥슨은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부산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오버워치' 서비스에 적지 않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넥슨의 품에 안긴 '오버워치'가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