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우스'는 지난 8월26일 정식 출시 이후 양대 앱 마켓 일간 매출 순위에서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론칭 단계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중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방송은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이 남긴 질문을 주제별로 나눠 클래스와 에픽 퀘스트, 보스 글리치, 아이템 드랍, 시스템 개선 등 출시 초반 이용자들이 체감한 문제를 중심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정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했으며, 클래스 밸런스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밖에 편의성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앞서 예고했던 이용자 플레이 패턴에 대응하는 콘텐츠 확장도 본격화됐다. 컴투스는 오는 9월2일 오후 8시 첫 신규 서버 그룹 '데메테르'를 연다. 총 3개 서버로 구성된 '데메테르'는 출시 이후 이어진 이용자 증가와 접속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서버 그룹이다.

향후 콘텐츠 확장 계획도 이미 공개됐다. 개발자 라이브에서 컴투스는 첫 1~2주차 업데이트로 '미다스의 금고'와 길드 레이드 '키메라'를 예고했으며, 2주 뒤에는 1대1 PvP 콘텐츠 '콜로세움'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에서는 전용 코인을 활용해 PvP 캐시 악세서리와 축성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출시 초반 좋은 분위기에 이용자 소통과 콘텐츠 업데이트까지 더하며 서비스의 기반을 다지는 모양새다. 단기간의 매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이용자 피드백을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고 신규 서버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