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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엔씨 '리니지 클래식', 톱5 복귀

이원희 기자

2026-09-22 17:20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2026년 9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표(자료 제공=게임트릭스).
2026년 9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표(자료 제공=게임트릭스).
◆리니지 클래식, '아덴' 업데이트 힘입어 5위 등극
엔씨의 '리니지 클래식'이 '아덴' 업데이트를 앞세워 톱5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엔씨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아덴' 업데이트 배너(이미지 제공=엔씨).
엔씨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아덴' 업데이트 배너(이미지 제공=엔씨).
'리니지 클래식'은 2026년 9월14일부터 20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6년 9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7위)보다 두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주(4.71%)보다 1% 포인트 가량 오른 5.69%의 점유율로 넥슨의 '서든어택(6위, 4.95%)'을 제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엔씨는 지난 16일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아덴'을 업데이트했는데요. '아덴 성'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지역과 사냥터가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이 게임 접속을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씨는 오는 29일까지 '리니지 클래식' 두 번째 서버 이전도 진행 중인데요. 캐릭터 또는 혈맹 단위로 서버를 옮길 수 있어 서버마다 새로운 세력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형 업데이트와 서버 이전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리니지 클래식'이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디아블로4, 30주년 효과로 17계단 상승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4'가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디아블로4' 15시즌 키 아트(이미지 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4' 15시즌 키 아트(이미지 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4'는 2026년 9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5위)보다 무려 17계단 오른 18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0.14%)의 세 배가 훌쩍 넘는 0.51%의 점유율로 19위 '월드오브워크래프트(0.52%)'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 30주년 기념 시즌인 '디아블로4'의 '지옥의 유산' 시즌이 9월15일 시작됐는데요 대악마들과 데커드 케인의 귀환을 비롯해 역대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보상과 장비가 대거 추가돼 '디아블로4'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블리자드는 최근 개최된 '블리즈컨'을 통해 '디아블로' 시리즈 차기작 '디아블로5'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디아블로5'의 출시 전까지 '디아블로4'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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