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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레스, 화려한 슈트가 선사하는 액션 쾌감

이학범 기자

2023-07-11 14:31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우주 배경의 독창적인 세계관에 4가지 종류의 슈트 시스템으로 압도적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매력적인 세계를 잘 구현했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액션이 더해져 MMORPG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 게임이다. 오는 25일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카카오게임즈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아프리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레스' 체험회를 통해 PC 및 태블릿 환경에서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슈트 착용 모습.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슈트 착용 모습.
'아레스'는 4가지 종류의 슈트를 활용한 시원한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 사냥 중에도 화려한 스킬 연출이 제공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슈트의 종류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총 4가지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마다 슈트가 하나씩 제공되며, 전투 중 3개를 선택해 실시간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슈트 체인지는 자동 사냥 중에도 교체되면서 전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아레스'에서 적들은 각기 다른 상성을 지니고 있어,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서는 각 슈트의 고유 능력과 스킬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필드 보스 등 강력한 적을 상대할수록 실시간으로 슈트를 교체해야 한다. 슈트 체인지를 활용해 공격 패턴을 돌파하고,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려해 끊임없이 피해를 입혀야 하기 때문이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인게임 전투 장면.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인게임 전투 장면.

시연 빌드를 통해 출시 초기부터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됐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PvE와 PvP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행성파견 콘텐츠를 통해 매일 다양한 재료를 수급할 수 있으며, 성운돌파 콘텐츠를 통해 상위 단계로 나아가면서 캐릭터의 성장을 시험할 수 있다.

협동 콘텐츠로는 필드에 생겨난 보스를 처치하는 다크 디멘전, 파티를 만들어 보스를 처치하는 레이드, 30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레이드 기간토마키아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부터 특정 시간 및 지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인게임 전투 장면. 필드 보스도 이용자처럼 화려한 연출의 스킬을 사용한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인게임 전투 장면. 필드 보스도 이용자처럼 화려한 연출의 스킬을 사용한다.
'아레스'는 일반적인 필드에서 이용자 간 전투는 지원되지 않고, 독자적인 콘텐츠로 제공된다. PvPvE 콘텐츠 모리아 기지와 일일 총 2회 개최되는 데이모스 전장에서 PvP를 즐길 수 있다. 모리아 기지는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을 제공하는 일반 적들과 특정 시간마다 강력한 보스가 등장한다.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면서 사냥을 할 수도 있으며, 보스 몬스터 등장시에는 협력해서 함께 처치할 수도 있다.

앞서 잠시 언급한 바 있지만,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에는 수동 전투가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적보다 높은 전투력을 갖췄더라도 특정 패턴, 기믹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직접 조종해야 한다. '아레스'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특유의 공격 연출도 갖추고 있어 공략하는 재미를 더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연출 중 QTE 장면.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연출 중 QTE 장면.
메인 콘텐츠 스토리는 우주 배경의 세계관을 잘 설명할 뿐 아니라, 중간중간 등장하는 QTE(Quick Time Event) 요소와 미니게임 연출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QTE 요소 실패가 이야기 진행에 영향을 주지는 않아, 실패에 대한 부담은 크게 줄었다.

초반부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NPC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던 미션이 인상적이었다. 갖고 있지 않는 슈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거대 로봇을 직접 조종하면서 몰려오는 적들을 단번에 처리하는 매카닉 액션 연출로 새로운 슈트에 대한 갈망과 성장에 대한 욕심을 자극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메인 이야기 중 진행되는 미니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메인 이야기 중 진행되는 미니게임.
이외에도 이동하는 차에서 무기를 사용해 돌파하는 미니 게임, 일정 횟수 몰려오는 적을 막는 디펜스 요소 등 이야기 진행 과정에 다른 콘텐츠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재미가 제공된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탈것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탈것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우주를 탈것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을 넘나들면서 이동에도 재미가 생겼다. 압도적인 크기의 최고 등급 탈것이나, 히어로 만화에 나올법한 공중 슈트를 입고 행성들을 이동하는 장면은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점을 잘 드러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스킬 강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스킬 강화.
'아레스'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기존 MMORPG의 문법을 따른다. 아이템 수집으로 인한 성장, 무기 강화 등 기존 MMORPG에 있는 요소들이 대부분 구현됐다. 무기, 모듈, 성물, 슈트 등 성장을 위해서는 게임을 얻으면서 즐기며 얻을 수 있는 강화 재료와 골드가 소모된다. 특정 단계부터는 강화 실패시 장비 파괴 확률도 존재했다.

무기는 제작으로 만들 수 있으며, 슈트로 전투를 진행할 때 마다 일정 확률로 슈트 강화 재료가 제공됐다. 하위 재료를 활용해 상위 강화 재료를 만들어 강화를 진행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사용한 슈트의 성장을 이후 획득한 슈트로 이전시킬 수 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레스'는 우주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MMORPG가 가진 새로운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다. 화려한 슈트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액션 쾌감은 다른 게임과 확실히 다르다. 합리적인 과금 체계가 함께 마련된다면 충분히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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