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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17계단 상승

서삼광 기자

2025-08-05 14:46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PC방순위]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17계단 상승
◆배틀그라운드, 에스파 컬래버 등에 업고 2위
크래프톤의 인기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와의 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앞세워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PC방순위]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17계단 상승
'배틀그라운드'는 2025년 7월28일부터 8월3일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5년 7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위)보다 한 계단 오른 2위에 올랐습니다. 점유율 또한 지난주(9.38%)보다 소폭 오른 9.45%를 기록하며 넥슨의 '메이플스토리(3위, 8.83%)'와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에스파 컬래버레이션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에스파가 참여한 음원 '다크 아츠(Dark Arts)'가 게임 속 로비 음악으로 추가되는 등 '배틀그라운드' 게임 안에서 에스파를 만날 수 있게 됐는데요. 컬래버 시작 이후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2위 자리까지 올라서게 됐습니다.
◆슈퍼바이브, 17계단 오르며 순위권 첫 진입

넥슨이 국내 서비스하는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가 50위권 내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슈퍼바이브'는 2025년 7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1위)보다 무려 17계단 오른 34위를 기록했습니다. 0.14%의 점유율을 기록한 '슈퍼바이브'는 '원신(33위, 0.16%)'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슈퍼바이브'는 넥슨이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 버전인 1.0 업데이트 도입을 통해 추가된 대장간 시스템은 게임 내 다양한 전략을 더함과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반복 플레이의 이유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슈퍼바이브'가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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