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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출시 앞둔 엔씨, '지스타' 메인 스폰서 유력

서삼광 기자

2025-08-05 19:44

'지스타 2024' 현장(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 2024' 현장(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
엔씨소프트가 올해 '지스타 2025'의 메인 스폰서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반기 대형 신작 '아이온2'의 출시에 맞춰 대규모 마케팅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대 게임쇼 메인 스폰서 참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지난 6월28일과 29일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통해 완성도를 점검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공략의 재미를 살린 PvE 던전이 방대하게 준비됐고,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콘텐츠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아이온2'는 한국과 대만 출시를 먼저 진행하고, 이후 글로벌 진출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 및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논의한 바 있으나, 결정된 건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8일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이온2'의 주요 콘텐츠를 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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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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