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이신선’은 개성 넘치는 선협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자신만의 군단을 만드는 방치형 수집 RPG다. 무겁고 진지한 이미지가 강했던 기존 선협 장르와 달리, 등장 영웅들을 작고 귀여운 피규어 스타일로 재해석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방치형 성장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성장이 이어지며, 누적된 보상을 활용해 영웅을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모험과 각종 도전 콘텐츠, 보스전 등을 통해 수집한 영웅과 자신이 만든 조합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먼저 출시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1종의 전용 스킨을 지급할 예정이며, 게임 내에서는 총 1,000회 규모의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는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모으고 조합하는 ‘토이신선’의 재미를 초반부터 경험하게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피규어를 하나씩 수집하듯 영웅을 모으는 게임인 만큼, 출시 이벤트 역시 ‘수집의 재미’를 빠르게 체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셈이다.
엔드나인게임즈는 지난 7월 모바일 삼국지 전략 RPG ‘이것이 삼국지다’를 선보인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분위기가 전혀 다른 ‘토이신선’을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협+피규어+방치형 RPG’라는 색다른 조합에 1,000회 뽑기와 50일 출석 보상까지 더한 ‘토이신선’이 출시 초반 국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얼마나 자극할지 주목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