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출시를 앞둔 DLC는 '아르케아'의 개성과 음악을 '디제이맥스' 스타일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사운드 홀릭(SOUND HOLIC)', '사쿠죠(Sakuzyo)', '블래키(BlackY)', '뮤케(MYUKKE)'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컬래버 DLC 가격은 1만9800 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스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오는 16일까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본편 및 전체 DLC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오프라인 컬래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1일부터 10월26일까지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디제이맥스 X 애니플러스' 컬래버 카페가 운영한다. '세요(5eyo)'와 '판토' 작가가 작업한 디제이맥스 대표 캐릭터 '엘 클리어'와 '엘 페일'의 새로운 키아트를 제작했으며, 현장에서 매주 달라지는 스페셜 메뉴와 특전, 그리고 인게임 캐릭터 및 백그라운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코롯토', '매탈뱃지' 등 굿즈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니플러스 온라인 스토어 한정 굿즈도 공개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