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기록첩 실록 도감 ‘명종 이환’이 추가됐다. 협객들은 2026년 7월 22일 정기 점검 이후부터 8월 19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신규 실록 도감을 등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수집과 성장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투 밸런스 개편이다. 먼저 출혈, 화상 등 상태이상 대미지 계산 방식이 전면 개선됐다. 기존에는 직업별 공격력과 표기 대미지 비율을 기준으로 적용되고 방어 능력치가 반영되지 않았으나, 변경 이후에는 일반 스킬 대미지와 동일한 계산식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스킬 대미지 증가, 기세 관통 등의 공격 옵션과 스킬 대미지 증가 무시, 기세 저항 등 방어 옵션이 모두 정상적으로 반영되어 보다 직관적인 전투 환경이 제공된다.
직업 밸런스도 조정됐다. 검객, 도사, 의원 등 3개 직업의 스킬 대미지가 일부 조정됐으며, 적중·회피 시스템 역시 개편됐다. 방어 캐릭터의 회피 수치가 공격 캐릭터의 적중 수치보다 높을 경우, 기존의 단순 빗나감 대신 ‘경감’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되어 공격이 완전히 무효화되는 대신 일정 비율의 대미지가 감소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PVP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전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다양한 오류 수정도 진행됐다. 지역 임무 자동 진행 중 완료 후 다음 임무로 넘어가지 않던 문제와 팝업 창의 확인·취소 버튼이 뒤바뀌어 표시되던 UI 오류가 수정됐다. 이 밖에도 월드 콘텐츠 워프 시 불필요한 텍스트 출력, 향락원 일부 오브젝트 미출력, 도성 점령 파견지 보상 획득 시 잘못된 UI가 표시되던 문제 등이 함께 개선됐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록첩 실록 도감 복각 이벤트와 보물찾기 이벤트는 2026년 7월 22일 정기 점검 이후부터 7월 29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진행되며, 마을 습격 이벤트는 8월 5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운영된다. 또한 문파 무기고 초기화는 9월 2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진행된다.
조선협객전2M 운영팀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실록 도감과 함께 전투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이고 전략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협객님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조정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형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성장해 가는 게임이다.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 위인들과 만나고 조선의 건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다는 스토리도 몰입감을 높인다.
판타지 소재 일색의 국내 MMORPG 시장에서 "국뽕 차오르는 애국 게임", '조선협객전2M'의 인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